[카테고리:] 미국 바버 생활

  • 군사지역의 미국 바버샵은 왜 아침 7시에 문을 열까?

    군사지역의 미국 바버샵은 왜 아침 7시에 문을 열까?

    아침 7시, 아직 하루가 완전히 시작되지 않은 것 같은 시간에 바버샵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출근하기 전에 머리를 자르려는 군인도 있고,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일반 손님도 있습니다. 예약하지 않고 문을 열자마자 찾아오는 단골손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 미국 바버숍은 오전 7시에 문을 엽니다. 한국에서 제가 다니던 미용실은 대부분 오전 10시쯤 문을…

  • 미국 바버숍에서 일하며 알게 된 팁 문화

    미국 바버숍에서 일하며 알게 된 팁 문화

    한국에 있을 때도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가면 저를 도와준 스태프에게 가끔 팁을 준 적이 있습니다. 항상 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머리를 세심하게 잘해주었거나 오랫동안 저를 도와준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제가 알아서 드렸습니다. 그래서 팁이라는 것 자체를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 바버숍에서 직접 일하며 경험한 팁 문화는…

  • 영어가 저절로 늘 줄 알았는데, 바버숍에서 매일 배우는 진짜 영어

    영어가 저절로 늘 줄 알았는데, 바버숍에서 매일 배우는 진짜 영어

    미국에 살면 영어가 저절로 늘 줄 알았습니다. 바버 일을 하며 매일 듣게 된 “Two on the sides”, “Just a little off the top” 같은 말들과, 못 알아들었을 때 다시 묻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 영어보다 더 어려웠던 건, 미국에서 사람 머리를 자르는 일이었다

    영어보다 더 어려웠던 건, 미국에서 사람 머리를 자르는 일이었다

    미국에서 바버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솔직히 조금 쉽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습용 마네킹이 아닌 실제 손님 앞에 서자, 연습할 때와는 전혀 다른 긴장감이 밀려왔습니다. 한 번 잘못 자르면 되돌릴 수 없는 진짜 사람의 머리였기 때문입니다.

  • 미국 바버샵에서 손님의 영어를 잘못 알아들었던 날들

    미국 바버샵에서 손님의 영어를 잘못 알아들었던 날들

    미국에서 바버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커트 기술만이 아니었습니다. 영어도 무서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용 라이선스는 취득했지만 실제 미용실에서 일해 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바버샵 일을 시작했을 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손님을 의자에 앉히고 원하는 스타일을 물어보는 것부터 손님의 영어를 알아듣는 것, 그리고 실제로 가위와…

  • 한국 미용 자격증으로 텍사스 Cosmetology 라이선스 받은 과정 (비용·서류·기간 총정리)

    한국 미용 자격증으로 텍사스 Cosmetology 라이선스 받은 과정 (비용·서류·기간 총정리)

    한국 미용 자격증은 있었지만 실제 미용실 경력도 없고 영어도 서툴렀던 제가 텍사스 미용사 라이선스를 받기까지 거친 과정입니다. 한국 서류 준비, FCSA 자격 평가, TDLR 접수, PSI 시험 예약과 필기·실기 시험까지 순서대로 기록했습니다.

  • 영어도 서툴고 기술도 부족했던 내가 미국 바버샵에서 일하기까지

    영어도 서툴고 기술도 부족했던 내가 미국 바버샵에서 일하기까지

    미국에서 바버로 일한다고 하면 가끔 이런 질문을 듣습니다. “한국에서도 미용사였어요?” 저는 한국에서 미용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실제 미용실에서 근무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자격증은 있었지만 현장에서 손님의 머리를 자르며 경력을 쌓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저는 경력 있는 미용사가 미국으로 건너와 다시 시작한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기술도 다시 배워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