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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왜 자동차가 필수일까? 텍사스에서 살아보니 알게 된 현실
미국에 오기 전에는 미국에서 자동차가 이렇게까지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자동차를 타고 다녔지만 차가 없다고 하루가 멈추는 것은 아니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고, 가까운 마트나 식당은 걸어서 갈 수도 있었다. 그런데 미국에 와서 직접 살아보니 달랐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텍사스의 킬린과 하커하이츠에서는 자동차가 단순히 편리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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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에서는 왜 투명 백팩을 메고 다닐까? 직접 겪어본 Clear Backpack 이야기
미국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다 보면 한국과 다른 학교 문화를 하나씩 발견하게 됩니다. 그중 저에게 꽤 낯설었던 것이 바로 투명 백팩(Clear Backpack)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가방 안의 내용물이 밖에서 보이는 투명한 책가방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는 책가방의 색깔이나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학교에서 투명 백팩에 관한 안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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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가격표에 세금이 없는 이유, 영수증 Subtotal·Tax·Total 보는 법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마트에 가는 것은 꽤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물건도 많았고, 처음 보는 음식이나 예쁜 포장을 발견하면 궁금해서 하나씩 카트에 담곤 했습니다. “이건 한번 먹어봐야지.” “이건 예쁘니까 하나 사볼까?” 그렇게 별생각 없이 하나둘 담다 보면 어느새 카트가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계산대에 가면 가끔 예상했던 금액보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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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버숍에서 일하며 알게 된 팁 문화
한국에 있을 때도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가면 저를 도와준 스태프에게 가끔 팁을 준 적이 있습니다. 항상 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머리를 세심하게 잘해주었거나 오랫동안 저를 도와준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제가 알아서 드렸습니다. 그래서 팁이라는 것 자체를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 바버숍에서 직접 일하며 경험한 팁 문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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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 개학 첫날, 다시 시작된 오전 7시 등굣길
드디어 개학했습니다 약 3개월의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저희 집의 바쁜 아침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될 때는 언제 이 긴 시간을 보내나 싶었는데, 막상 개학 날이 오니 여름방학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처럼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아이보다 먼저 일어나 제 준비를 하고, 아이가 먹을 아침도 챙겼습니다. 한동안 느긋한 아침에 익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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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 나이에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가
저는 원래 두려운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늦게 결혼하고 아이도 늦게 낳아서인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직접 알아보고 해결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아이와 가고 싶은 곳도 다니며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크게 주저 하지 않은,자신감 있는 엄마 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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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저절로 늘 줄 알았는데, 바버숍에서 매일 배우는 진짜 영어
미국에 살면 영어가 저절로 늘 줄 알았습니다. 바버 일을 하며 매일 듣게 된 “Two on the sides”, “Just a little off the top” 같은 말들과, 못 알아들었을 때 다시 묻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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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급은 한 달에 두 번? Biweekly와 Semi-monthly 차이, 종이 월급 체크까지
미국 바버숍에서 일하며 매달 1일과 16일, 한 달에 두 번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받는 Semi-monthly와 2주마다 받는 Biweekly의 차이, 종이 월급 체크를 휴대폰으로 입금하는 방법까지 직접 겪은 미국 급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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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보다 더 어려웠던 건, 미국에서 사람 머리를 자르는 일이었다
미국에서 바버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솔직히 조금 쉽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연습용 마네킹이 아닌 실제 손님 앞에 서자, 연습할 때와는 전혀 다른 긴장감이 밀려왔습니다. 한 번 잘못 자르면 되돌릴 수 없는 진짜 사람의 머리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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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버샵에서 손님의 영어를 잘못 알아들었던 날들
미국에서 바버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커트 기술만이 아니었습니다. 영어도 무서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용 라이선스는 취득했지만 실제 미용실에서 일해 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바버샵 일을 시작했을 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손님을 의자에 앉히고 원하는 스타일을 물어보는 것부터 손님의 영어를 알아듣는 것, 그리고 실제로 가위와…
